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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獅子身中蟲나의 이야기 2018. 8. 17. 06:30
어제 말복이 지났으니 절기는 어김없이 찾아들고 새벽녘에는 홑이불을 잡아 당기게 되는군요
사찰 이거나 교회 이거나 사람 사는 세상 있을건 다 있나 봅니다
덮으면 보이지 않고 쑤시면 드러나는 치부
사자신중층
사자를 죽음으로 모는 사자 몸속에 있는 벌레라는 뜻으로
불자 이면서 불법을 해치는 자를 비유하는 말
獅 사자 사 子 아들 자 身 몸 신 中 가운데 중 蟲 벌레 충
오늘도 좋은날 입니다
출처 :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사진동아리글쓴이 : 백운기 (오쟁이) 원글보기메모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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