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2018 화랑 미술제
오쟁이 ozange
2018. 3. 5. 20:30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리는 제36회 2018 화랑 미술제
한해의 봄이 시작되는 3월,해마다 한국미술의 트랜드를 한 눈에 즐길수 있는 첫 기회이자
미술 대중화에 앞장서는 행사 2018 화랑미술제에 다녀 왔습니다
같이 한번 둘러 보실까요?
▽ 우선 규모의 엄청남에 놀랐고 다양한 각양각색의 벼라별 미술품들이 환상의 전시를 보여 주었습니다
▽ 공예전시물의 색감이 아름다웠으며
▽ 수수만점의 각종 전시물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 빛으로 그린 수묵화 라는 제목의 사진 앞에서 오래 머물렀구요
▽ 불란서인 작가분이 사진을 컴에 입력하여 색감을 적용 변형 하였다 합니다
작품가격이 오백 이라 한듯 합니다
▽ 미술의 기법에는 참으로 다양하기만 합니다
▽ 궁극적 으로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함 이겠지요
▽ 모자이크 처리는 가까이가 아닌 좀 떨어진 거리를 확보 하여야만 형체를 알아볼수 있었습니다
▽염료를 콕콕 찍어서 그린 것인지 문외한의 눈에는 경이롭기 까지 하더라구요
▽ 심오한 의미나 철학등 등 보다는 그저 보기 좋다는 표현 밖에는 달리 할말이 없었지요
▽눈에 익은 낯익은 풍경인듯 싶은데 참 아름답게 표현 되었다 싶었습니다
▽ 전시 마지막 날이 었기에 내년을 기약하며 나왔습니다
▽ 역시 서울 살아야 구경거리가 많은가 봅니다
코엑스 맞은편 봉은사 홍매화는 아직 멀었구요
▽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은 엄청난 규모로 사람을 놀라게 하였지요
▽ 도서관 별관에는 프랑스 작가들의 사진전이 따로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 내일이 경칩 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구요
출처 :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사진동아리
글쓴이 : 백운기 (오쟁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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