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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야경촬영
    카메라 배우기 2015. 10. 31. 23:57

    야경촬영을 시작하기 전에

    노광 시간의 긴 야경 촬영에서는, 튼튼한 삼각대은 필수품입니다.

    또한 흔들리지 않게 잘 찍으려면 케이블 릴리즈도 필요합니다.

    여기까지는 모든 사람이 대략 상식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완벽한 삼각대 셋업

    야경 전문가에 따르면, '많은 분들이 삼각대를 제대로 조이지 않고 촬영한다'라고 합니다.

    아무리 튼튼하고 무거운 삼각대라도 제대로 설치를 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겠지요.

    삼각대를 적절히 설치해도 강풍이나 부근을 지나는 자동차등의 진동으로

    흔들릴 위험이 있습니다.

    삼각대를 완벽히 설치하고 촬영에 임합시다.

     

    유리창 밖 야경 촬영법

    빌딩이나 전망대나 호텔의 방으로부터 야경을 촬영하는 일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때, 대부분은 실내의 빛이 유리에 반사되어귀찮게 방해가 됩니다.

    물론 실내의 등을 모두 소등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겠지만

    ㄱ...그게 식당사장이 아닌이상 대략 힘이 듭니다. ㅋㅋㅋ

    이럴경우에 검정색이고 넓고 유연한 종이를 준비합니다.

    아래를 향하던 위를 향하던 정면을 향하던 유리창과 렌즈사이에 뜬 공간을

    검정색 종이로 가려줍니다.

    그러면 깨끗이 야간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 것이 유리창 밖 풍경찍기의 기본 테크닉입니다.

     

    노출은 어떻게 잡을까?

    야경의 경우는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차이가 격렬합니다.

    상당한 내공의 뇌출계 데이타를 보유하고 계시지 않다면

    중앙 중점이나 스포트 측광 노출계를 사용하시는 것이 녹록치 않을 겁니다.

    그럴땐 가장 무난한 멀티패턴 측광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일단 한장 찍어보고 LCD로 프리뷰하면서 EV값을 조절해가면서

    여러장 촬영하시면 적정 노출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복잡하다고 생각하시면 모든 카메라에는 야경모드가 기본적으로 있으니

    그 것을 이용하시면 실패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밤하늘은 언제나 검정이 아니다.

    밤의 하늘의 색은 언제나 감색이나 흑색이 아닙니다.

    오렌지, 빨강, 블루등 장소나 시간, 기후등에 의해 풍부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자신이 아름답다고 생각한 색을 그냥 그대로 찍는 것보다

    그 색을 더욱 강조해서 촬영합니다.

    그러면 촬영된 사진을 나중에 볼때 그 때의 감동이 쉽게 소생됩니다.

    색을 결정하는 것은 촬영자의 '마음'입니다.

    화이트 발란스를 변경하면서 촬영 할 수도 있고, 색필터를 이용해할 수도 있습니다.

     

    다이나믹한 구성

    고층빌딩이나전망대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파노라마적인 도시의 풍경은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것만으로는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없습니다.

    원경의 아름다운 구름과 근경의 건축물을 조화롭게 얽히게 만든다거나

    전망대 천장이나 난간을 포함해서 촬영하면 보다 힘있는 사진이 됩니다.

    언제나 내려다 보는 앵글보다 때로는 위도 쳐다 보는 예리한 시각도 필요합니다.

     

    야경사진찍을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조을듯해서.. 퍼왔어요..^^;

    출처 : 인천산사야 트레킹클럽(산과 사진...야생화 도보여행)
    글쓴이 : 왕대 원글보기
    메모 :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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